해외 리츠재간접펀드의 현황

해외 리츠재간접펀드의 현황

 

 

가.리츠시장의 규모 및 점유율
2006년 후반부터 급속히 자금이 유입되었던 해외 리츠 재간접펀드는 2007년
초반에는 해외 주식펀드와 함께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금융기관의 실적악화와
신용경색 우려라는 악재로 인해 글로벌 리츠는 연초 이후,

일본 리츠는 3월말이후 계속적인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도 진행중으로 미국 FOMC 에서는 계속적인 금리인하와 재할인율 인하정책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계속적인 영향으로 인해 해외 리츠재간접펀드의 전망은 밝은 편이 아니다.

2007년도 4월 30일에 FTSE社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글로벌 리츠시장 규
모는 2007년 4월말 기준으로 시가 총액 9394억불.

 

그 가운데 North America
3988억불로 4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Europe는 2060억불로 21.9%를 차지하였으며,

 Asia Pacific는 3345억불로 35.6%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그림 3-9> 국가별 리츠시장 점유율
출처: FTSE EPRA/NAREIT Global Index, 2007년 4월 30일 자료

 

나라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아시아 태평양 리츠시장의 경우 호주는 31.2%를차지하고

일본은 37.8%,

홍콩은 23.5%,

싱가폴은 7.2%,

 뉴질랜드는 0.3%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유럽 리츠시장의 겨우

영국이 44%,

프랑스 14%,
네덜란드 13%,

 이태리가 2%,

스웨덴이 5%,

핀란드가 2% 등의 점유율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나.국내 설정된 해외 리츠재간접 펀드 현황

투자권역별 리츠지수 수익률을 보면 아시아는 2005년도에 40%의 수익률을보였지만

 2006년도를 거쳐 올해의 수익률은 7.5%로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유럽은 2005년도에 20%의 수익률을 보이다가 2006년 50%로 수익률이 올랐지만
올해의 수익률은 -18.1%로 급격하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은 2005년에70%의 수익률을 보이다 2006년에 20%대로 떨어졌으며,

올해에는 1.6%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북미는 20%의 수익룰에서 2006년 조금 떨어졌다

올해에는 -14.5%로 떨어졌으며,

미국은 2005년에 10%의 수익률에서

2006년 20%대로 수익률이 올랐다가 올해 들어와

 -12.8%로 떨어진 것을 아래의 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기준일 2007년 8월 29일 에 설정액 현황을 살펴보면 서유럽을 제외한 시장이

2007년 7월 이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파동 이후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향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설정액은 그다지 늘지 않고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인 리츠펀드의 수익률이 저조함을 알 수 있다.

특히 Japan REITs인 경우 연 수익률이 13%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6개월 수익률이 -17%를 보임에 따라 최근 급격하게 수익률이 급감했음을보여주고 있다.

 

 

 

 

 

알켈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