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일 주도주정리 &시황분석

 

24년 4월 1일 주도주정리 &시황분석 

부제:삼성전자 잠정실적과 시장의 차별화 장세

 

 

 

4월1일 시황분석 결국 삼성?

이번 주 시장은 여러 중요한 고비를 무난하게 넘겼습니다. 특히, PCE와 PPI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며, 불안 요인을 일부 완화시켰습니다. 다만, 물가 진정세의 주춤함은 시장에 약간의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도,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의 발언은 강경하다기보다는 경제 상황에 대한 신중한 평가로 해석됩니다. 연준 위원들의 연내 세 차례 금리 인하 전망도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입니다. 발표 전후로 시장의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사입니다. 최근 젠슨 황의 언급 이후 삼성전자의 약점이 일부 보완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HBM 문제의 완화는 매수세를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상승 전환 후 최소 2년 간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는 역사적 패턴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상승이 시작 단계에 불과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주가의 상승세는 단기간에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특히 주가 상승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지난주 수준을 유지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잠정실적 발표 전후로 이어지는 매수 기조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외국인 수급 패턴은 특정 이슈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초반 집중 후, 최근에는 다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관 투자자들 또한 특정 업종에 대해 한 사이클씩 매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중 현상은 시장 내에서의 차별화 장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월에도 이러한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가 집중되는 업종, 바닥에서 수급이 회복되는 종목, 장기적으로 실적이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눌린 종목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관련주

시장 전망: 2025년까지 AI 반도체 수요 폭증, 1500억 달러 시장 예상.

기업:주요 제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M 관련: 한미반도체, 디아이, 와이씨켐, 예스티, 하나마이크론,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동진쎄미켐

온디바이스 AI: 제주반도체

디자인하우스: 가온칩스

패키징: 하나마이크론

뉴로모픽: 자람테크놀로지

CXL: 엑시콘

유리기판: 필옵틱스

 

 

전력 관련주

전망: 전력기기 초호황 수혜 지속.

기업: 제룡전기,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AI (엔비디아)

전망: 엔비디아 주도 AI 신약개발로 치료제 개발 가속화.

기업:

동박: 솔루스첨단소재

CCL: 두산

PCB: 이수페타시스

의료AI: 파로스아이바이오

 

 

태양광 관련주

전망: 100조원 규모 해상풍력발전 드라이브로 초대형 시장 전망.

기업: SDN, 대명에너지

 

 

로봇 관련주

전망: 한화로보틱스 신제품 공개, 로봇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역할 확대.

기업: 엔젤로보틱스, 케이엔알시스템, 대동기어,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

 

 

 방산 관련주

전망: K-방산 세계 진출 가속, 정책금융으로 수출 촉매제 기대.

기업: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컨텍, 아이쓰리시스템

 

 

제약바이오 관련주

전망: 제약·바이오주 봄바람 기대, 증권가 긍정적 전망.

기업:삼천당제약,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HLB그룹: HLB,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바이오스텝

미용의료: 비올, 원텍, 펩트론

 

 

기타 관련주

샤오미: 우리산업

엔터: 하이브, 에스엠

보안: 샌즈랩, 케이사인

2차전지: 필에너지, 삼성SDI

식량: 한일사료

티타늄: 경동인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