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16일 (월) 상한가분석 시간외특징주정리

2019. 12. 17. 08:45오늘의 증시 ★ 특징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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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16일

(월)

상한가분석

시간외특징주정리





오늘의 특징테마 분석 정리


 

금일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별로는 상승 섹터가 우세.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으로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3D 낸드,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관련주가 상승. 삼성전자의 캐나다 4G·5G 통신장비 첫 공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5G 및 통신장비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터치패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아이폰 관련주, 창투사, 리츠, 블록체인, OLED, 폴더블폰, 인터넷 대표주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정부가 금일 오후 초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한 가운데, 건설 대표주와 은행주들은 하락 마감.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손해보험, 생명보험, 육계, 타이어, 해저터널, 사료, 출산장려정책, 조선, 해운,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섹터는 하락률 상위를 기록.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한 가운데, 이도훈 본부장과의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한에 회동을 제안하는 발언을 내놓았으나 대북관련주들의 뚜렷한 움직임은 없는 모습.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SFA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어보브반도체,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반도체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삼성전자, 캐나다 비디오트론에 4G·5G 통신장비 첫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에이스테크, 매직마이크로,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등 5G/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건설 대표주/은행

 정부, 초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에 하락.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들의 주가가 하락 마감했으며,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도 하락 마감.


 

오늘의 마감시황


 
국내증시는 지난주 이틀의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장중 보합권 등락을 지속했습니다. 양대 시장 모두 거래대금이 급감하며, 관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1% 하락한 2,168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1,891억을 순매도했습니다. 다만 전기전자 업종에 한해서는 매수를 지속하며 8거래일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금융투자의 강한 매수가 지속되며 3,772억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149억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로 장을 마쳤습니다.

통신 업종이 LG유플러스의 개별 이슈와 함께 강세를 보였고, 화학 업종, 섬유의복 업종이 반등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도 수급 개선세에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보험 업종, 은행 업종 등 금융 업종이 조정을 받았고, 정부 정책 영향에 건설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15% 상승한 64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9억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60억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120억을 순매수했습니다.

비금속 업종, 통신장비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기타 제조 업종이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을 필두로 IT H/W 업종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종이/목재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인터넷 업종,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분석


 
IT 업종의 상승세가 지속됐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매수를 이어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무역 분쟁 완화와 업황 회복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로 마감했으나 SK하이닉스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FA반도체, 솔브레인 등 코스닥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5G 관련주도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전일 언론을 통해 캐나다 유·무선 통신사업자 비디오트론에 LTE와 5G 이동통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에이스테크, 매직마이크로,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등 5G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J헬로와 LG유플러스가 정부의 합병 승인 소식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3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CJ헬로 케이블 방송과 LG유플러스 이동통신의 결합 판매가 활성화하면 가입자 이탈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유플러스는 2% 올랐고, CJ헬로는 최고 17% 급등했으나 4%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건설주가 정부 정책과 관련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서울 강남 등 8개구, 27개동에 한정했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을 수도권까지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한 강남3구를 포함해 서울 13개구 전 지역, 서울 5개구 37개동, 경기 과천·광명·하남 3개시 13개동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위메이드가 중국 기업에게 저작권 침해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란샤정보기술(상하이)과기유한회사가 위메이드를 비롯한 총 5곳의 피고에게 온라인 게임 ‘전기(Legend of Mir 2)’ 저작권 침해 행위에 따라 약 676억원 규모의 배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메이드는 란샤정보기술이 동일한 게임을 대상으로 항저우 법원에 금지령을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한 이력이 있어 이번에도 유사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증시 체크포인트


 
1년 반 만에 미중 무역협상 합의에 들어가며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유동성과 중국 경제성장률이 증시를 움직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유동성 방향이 변화하는 가운데 중국 성장률은 6%를 넘지 못할 것”이라며 “이를 주시해 새로운 코스피 주도주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안화의 방향이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박 팀장은 “위안화의 약세가 제한되면 자본 출 우려를 덜어낸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면서 ”위안화 추가 절상 시 실물경기가 개선되고 중국계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위안화/달러 환율이 6.32위안에서 6.15위안으로 절상되던 때 국내 주식시장에 5조 5,000억원의 중국계 자금이 들어온 바 있습니다.

또한 박 팀장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낮아진 금리는 주식시장의 배당 매력을 높인다”면서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달라진 것은 배당과 금리 부문으로 배당을 실시한 기업수가 늘고 배당 지급액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내년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 섹터에서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나 2,300선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월 16일 마감체크였습니다.




급등 종목


급등 분석

팍스넷
(038160)
(+29.90%)

CB관련 KB증권 풋옵션 철회 사실 재부각 등에 상한가

S&K폴리텍
(091340)
(+19.53%)

자회사 엔피디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SFA반도체
(036540)
(+13.80%)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이웨이
(058420)
(+13.42%)

경영권 분쟁 이슈 지속 등에 급등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12.94%)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케이엠제약
(225430)
(+11.59%)

자연유래 화장품 원료 독점수급 계약 소식에 급등

SV인베스트먼트
(289080)
(+9.73%)

브릿지바이오 상장 예정 속 투자금 회수 기대감에 급등

 


급락 종목


급락 분석

현진소재
(053660)
(-9.74%)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도계약 해제 여파 지속에 급락

에스디시스템
(121890)
(-7.79%)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신고가 종목


신고가 분석

52주 신고가

S&K폴리텍
(091340)
(+19.53%)

자회사 엔피디 상장 기대감 지속

9,810원

SFA반도체
(036540)
(+13.80%)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4,225원

제이웨이
(058420)
(+13.42%)

경영권 분쟁 이슈 지속

2,860원

에스앤에스텍
(101490)
(+6.91%)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11,850원

효성ITX
(094280)
(+6.05%)

신규사업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16,650원

DB하이텍
(000990)
(+4.48%)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지속

23,850원

액트로
(290740)
(+4.00%)

내년부터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매출 본격 발생 전망

14,500원

에스텍파마
(041910)
(+1.53%)

비보존, 상장 추진 소식 속 지분 가치 부각 모멘텀 지속

18,400원

테스
(095610)
(+1.47%)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24,200원

원익IPS
(240810)
(+0.86%)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35,300원

SK하이닉스
(000660)
(+0.80%)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020년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89,400원

 

 


시간외 종목


시간외 특징주 정리

루미마이크로
(082800)
(+9.89%)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비보존(주주) 대상 2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공시

경방
(000050)
(+9.50%)

장 마감 후 1,55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공시

W홀딩컴퍼니
(052300)
(+3.10%)

장 마감 후 대표이사가 윤기태씨에서 최진욱씨로 변경 공시

코닉글로리
(094860)
(+2.47%)

장 마감 후 특별관계자 보유 지분 변동 전자공시(공동보유약정 약정자 추가에 따른 주식수 증가)

에이치엘비
(028300)
(+1.63%)

장 마감 후 아발론1호조합 등 대상 4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공시

포티스
(141020)
(-3.65%)

주식담보대출 기한이익 상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정정공시

젬백스지오
(041590)
(-3.98%)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보유 지분 감소 전자공시(보고자 보유 전환사채권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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