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5일 마감시황입니다

2017. 4. 5. 15:54오늘의 증시 ★ 특징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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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KG모빌

케이뱅크에 인증 솔루션 단독 공급 ↑

 7,480 1.49%  
         
인콘

넷마블 적정가치 13.2조 분석에 강세

19,000 13.43%   
         
알서포트

강세…안철수 '4차 산업혁명' 특화 ↑

 3,110 29.85%   
         
게임빌

신작 '워오브크라운' 흥행조짐에 '강세'

66,700 7.93%    
         
아이엠

포켓몬 고 플러스 정식 출시…AR 바람 불까 ↑

4360 5.70%
         
모두투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52주 신고가 경신

39,650 1.54%  
         
자이글

中사업 기대+`안철수` 효과에 강세

11,150 26.13%    
         
종근당

1Q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상승'

115,000 0.86%  
         
아이오케이

고현정 화장품 완판 소식에 ‘강세’

674 2.74%   
         
컴투스

서머너즈워 장기흥행 기대감 '강세'

128,300 3.89%    
         
피엔티

2차전지 투자확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11,800 1.72%   
         
롯데케미칼

자회사 IPO로 M&A 자금확보 기대에 `상승`

372,000 1.36%  
    

써니전자     
‘대선 후보 확정’ 안철수 테마株↑

7,930 30.00%    
         
브리지텍

 케이뱅크 수신계좌 6만건…전일比 4배 증가 ↑

 9,170 7.88%  
         
골든센츄리

밸류에이션 매력에 3%대 상승

4,515 3.08%   

 

 

 

오늘의 업종현황

 

 

 

 

 

오늘의 시장종합

 

 

 

 

 

오늘의 장중시황

 

 

 

 




 

최근 젊은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주식을 비롯한 재테크이다. 방송에서 스스럼없이 전문적인 주식 투자가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이니 그 열기는 가히 상상할 수 있다.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부동산 투자에 비해 주식은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 그 열기의 한 원인이라 생각한다. 그럼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려는 초보 투자자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물론 철저한 사전 조사와 공부가 필수이다. 기타하마류이찌로우(北浜流一郎)는 게이오 대학 상대 중퇴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발표한 소설의 인세로 30년 전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다. 그 후 전문적인 주식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면서 『심플한 투자법(シンプルな投資術)』 『그림으로 보는 주식의 기초(図解株のいろは)』등을 발표했다. 이 책의 앞부분에는 저널리스트인 다카하시노부코(高橋伸子)와의 대화가 8페이지에 걸쳐 실려 있다. 여기서도 약간은 언급되어 있듯이 그는 더 이상 주식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주위를 눈여겨보라고 한다. 아무리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생활을 영위해 나갈 것이며 그런 가운데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런 품목들과 그런 품목들을 만드는 기업들을 주시할 것을 권한다. 본문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여기서는 1장 주식투자 마음가짐 편과 2장 주식투자의 기초지식편을 실었다.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 운영체계는 그 지역의 특별한 점을 감안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주식이란 무엇인가? 기관투자자란 어떤 사람들인가 등 의 기초지식은 세계 어느 곳이나 공통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선택했다. 1장과 2장을 읽고 난 후 구체적인 각국의 주식시장의 운영시스템에 접근하는 편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더 이상 우리들은 아날로그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위험하다고 피할수 만은 없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왕 주식 매매를 해보기로 결정했다면 철저한 준비를 한 후 즐기면서 해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사람도 시세도 10년이 지나면 변한다’ 이렇게 말한 사람은 가쓰 카이슈1)(勝海舟)이다. 정말로 가쓰 카이슈(勝海舟)가말한 그대로였다. 닛케이 평균 주가가 1989년 12월 3만 8915엔2)을 정점으로, 90년 새해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진지 약 10년이 지났다. 도쿄시장은 지금 간신히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경제가 지금까지 타격을 받아서 도쿄시장은 불안한 움직임을 계속할 것 같은 국면도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견해가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주가하락이 10년 가까이 계속 되었다. 거품시기 또는 그 이전부터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의 대다수는 너무나 힘든 기억이 있기 때문에 투자 환경이 조금 호전되어도 여전히 불안감을갖는 것도 당연하다. 그 결과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주식투자 베테랑들이 좀처럼 손해를 만회할 수 없는데 비해 작년부터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들이 놀랄 정도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경우가 눈에 띄기시작한다. 산업구조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주식투자 세계에서도 신흥 세력이 부상하고 있는 데 반해 구세력이 서서히 쇠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최대요인은 시대와의 공존이 잘되지 않는 것에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지 않아도 그것이 갖는 현대적인 의미, 중요성을 알지 못하면 안 된다. 자동차 판매라면 신차 딜러보다도 중고차 딜러의 존재가 중요해졌고, 소매라면 백화점과 슈퍼, 편의점보다 가전양판점과 할인판매점, 드러그 스토어(약국) 등에 눈을 돌리는 것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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