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불확실합니다. 100%의 확률로 확실하게 1년에 1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야 합니다. 빌릴 수 있는 모든 돈을 빌리고 대출받을 수 있는 최대한도까지 대출을 받아서 최대한 투자하십시오. 빚을 얻어서라도 투자를 한 후 투자수익으로 이자를 주면 그차익만큼 수익이 높아집니다. 이런말씀을 원하셨는가요? ㅡㅡ;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확률입니다. 확률이 100%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투자에 있어 확실한 것은 확실한 것이 없다’라는 명제를 떠올려야 합니다. 모든 투자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에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 된다는 점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투자금액을 정할 때 적용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투자의 요체는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High Risk HighReturn)입니다. 이 말은 높은 위험을 감수하면 높은 수익을 얻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면 큰 손실도 예상할 수 있어야 하고 실제 손실이 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위험과 기대수익을 함께 생각해서 합리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험을 감수하기 힘들다면, 주식투자는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신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지, 손실을 보더라도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주식투자 하기에 앞서먼저 생각해 볼 것! 1.투자금액이 생활하는데 꼭 ..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교수는 그의 책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Investor. revised edition)』에서 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An investment operation is one which, upon thorough analysis promising safety of principal and an adequate return.” 투자란 - 철저한 분석을 통해 -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 적정한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를 풀이하면 투자는 투자대상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정확한 이해를 갖추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금을 지킬 수 있고 탐욕이 아닌 상식적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흔하게 듣는 말 중의 ..

평화로운 목요일이군요 아직도 하루가 남았는데 우씨.. 황교안총리가 불출마 선언으로 난리고.. 또 테마단속한다고 하더니 기업에서도 조금만 급등하면 공시를 띄우네요 연관없음.. 헌데.. 그래도 주주들은 안믿고 매매돌입하네요. 저두 차트보고 가는거면 그냥 홀딩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반기문총장 사태이후 타종목들 보면 우쨋든 다른걸로 엮어볼라는거 보면.. 조금전에 공시에도 이화공영 4대강복원에 입찰 받은거 없고 문재인후보랑도 상관이없다고 공시띄우네요.. 근데 포스팅하고 제법 더 올랐죠?ㅎㅎ 차트만 잘보고 믿고 가시다보면 꼭 열매를 맛본다고 믿습니다 저는.. 허나 차트만 보지말고 재무도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적어도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무엇을 만들고 업황이 어떤지.. 그리고 재무를 보고.. 돈버는회사인지..

주식시장이 참으로 웃기네요 대통령자리가 공석인데 주가는 날라간다는게 참.. 오늘은 내일이나 모레 발표예정인 미국 금리인상을 고려해 은행주 증권주가 전고를 뚫고 가네요 그러던중에 괜찮은 종목하나 보여서 포스팅해봅니다 대망의 그종목은~ 타이거일렉(219130) 이경섭님이 대표직이고 상장일이 얼마안된 종목이죠.. 일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저는 3년 이하종목은 신생이라고 봅니다~ ㅋ 글로벌한 느낌이 드는 보시다 시피 반도체 관련주입니다 회사 전망은 그냥 그렇네요.. 발행수에서 지분을 빼면 유통물량이 나오는데 딱 봐도 거래량이 별로 없는주식이죠 헌데.. 이런게 가면 또 팍팍 갑니다 인쇄회로기판을 전문생산하는 업체이고 OLED사업에도 관련되어있습니다 요약사업보고서 참고 실적인데 매출이 점진적으로 늘고있으며 부채는 줄여..

어제는 탄핵으로 한쪽에서는 축제 또 한쪽에서는 절망에 빠져있네요 알켈로의 정치적 성향은 그냥 중도입니다.. 솔직히 보수아닌 보수들 싫어 진보성향에 가깝지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수가 싫어 그나마 진보를 택하는데 이것도 뭐 그다지 별로인거같고.. 예를 들어 김치찌게를 좋아하는데 된장과 청국장 둘중에 하나 골라라.. 이런게 솔직한 맘입니다.. 아무튼 .. 그영화 대사가 참 머리에 남습니다. 그냥 미안하다 말하고 사과하면 되는일을 왜 이렇게 크게 벌리는지.. 이제는 대통령이 아닌 그분에게 딱 맞는말인거같아요.. 세월호 7시간보면 그렇잖아요. 그 한분이 뭘숨길려고 도대체 몇명이 의증을 하며 구속되야 했는지가.. 가슴 답답해 지는데 더이상 말하면 또 길어질꺼 같아서 그냥 끝내고 종목을 보겠슴돠~ 남화토건(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