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위험회피(ManagerialRiskAversion)

2019. 9. 1. 21:40금 융 ★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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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위험회피(ManagerialRiskAversion)


 
경영자의 위험회피(ManagerialRiskAversion)
일반적으로 경영자의 주식비중은 기업의 경영자 소유구조(managerial
ownership structure)의 대리변수로 사용된다.경영자의 주식비중이 클수
록 경영자는 기업가치의 변동성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경영자가 기업 활동에 대한 재량권을 가지는 반면,자신들
에게 적절한 유인이 주어지지 않을 경우 주주의 부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기업 성과와 밀접하게 연계시키는 경영자보상(Executive Compensation)
계약 체결이 이루어진다면 경영자는 자신의 부를 위해 기업의 위험을 관
리하고자 하는 유인을 가지게 되는 한편,기업이익의 변동성을 줄이려는
유인을 갖게 되고 이에 따라 헤지 활동이 증가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업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되면 경영자는 주식 형태의 보상을 선
호하게 되고 소유 집중에 의해 통제력을 강화시킴으로 인하여 소유구조는
기업성과와 직결되므로,경영자의 보유지분이 많을수록 기업이익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하여 헤지 활동이 증가하게 된다
대주주의 지분확대는 곧 경영권강화 및 기업성과의 증가로
이어짐과 동시에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할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조사에서는 국내 기업의 대부분이 소유경영자라는
사실에 입각하여,소유경영자의 보유지분이 높을수록 헤징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보았다.따라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한다.
소유 경영자의 보유지분이 높은 기업일수록 환헤지 활동이 적극적이다.


재무자료는 Fn-guide와 Data-guidepro에서 추출하였다.
또한 외환파생상품 사용과 관련된 자료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시스템(DART)과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에 공시되어 있는 사업보고서
를 이용하였고,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첫째 한국증권선물거래소
(KRX)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업,둘째 파생상품을 투기목적이 아닌 위험
회피를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업,셋째 Data-guide pro와 Kis-value 및
DART에서 자료의 입수가 가능한 기업,넷째 각 연도별 거래종료일을 기
준으로 관리 종목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 등을 선정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각 기업의 외환헤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척도로 외환
파생상품 사용 여부 및 거래 비율로 한정지었다.따라서 자료의 수집 및
분류하는 과정에서 외환파생상품을 사용한 기업은
헤지를 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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