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의 이점중 하나는 배당 언제쯤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2017. 4. 14. 19:04금 융 ★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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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주주의 이점중 하나는 배당 언제쯤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주주가 누릴 수 있는 대표적 권리의 하나가 ‘이익배당 청구권’이다.

간단히 말하면
‘회사가 수익을 내어 이익이 발생했을 때, 그 이익을 배분하여 주주가 받을 수 있는
권리’로 가지고 있는 주식수에 상응하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이익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당금액도 증감(增減)하고 영
업실적에 따라서 무배당(배당이 생기지 않는 것)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단지 동업
타사(同業他社)25)와의 균형과 과거 배당 상황 등을 고려하기 위해 이익의 증감
(增減)에 연동시키지 않고 배당금액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회사도 있다.

배당은 ‘년 10엔’ 등 1주당 금액으로 표시된다.

년 10엔 배당되는 주식을
1000주 보유하고 있다면 배당은 10엔⨯1000주=1만엔이다.

 

 

 

은행 예금이자와 마찬가지로 배당에서부터 20%의 원천세(源泉稅)가 징수되기 때문에

 실 수령액은8000엔이 된다.
배당은 회사 결산시 주주로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배분된다.

현재는 결산을
년 1회로 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예를 들어 3월과 9월처럼 배당을 2회 나누어서 지불하는 회사가 많다.

이 경우, 결산시 이외에 배분되는 배당을 중간 배당이라고 한다.

이외에 창립 100주년 등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통상적인 배당에
더 얹어 기념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도 있다.

 

 

 


Q,일본에서는 미국주식을 어떻게 사는가?

 

 

 

 

일본기업보다 활기가 있는 미국 기업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것이다.

도쿄 증권거래소에도 (東京) 해외영업부가 있어서 해외 기업이 상장되어있다.

여기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이라면 해외주식이라도 엔을 기준으로 매매할 수
있고 국내 종목과 거의 다름없이 거래할 수 있다.

기업 정보도 쉽게 입수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안심하여 투자할 수 있다.

단지 현재 상장종목은 44종목이다.

매매액도 적어서 그다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는할 수 없다.

더욱이 다른 종목을 간단히 매매하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거래로 외국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여 거래하는 방법도 있다.

 

 

 

 

영어에 그다지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역시 일본 증권회사를 통해 매매하는 편이 무난할 것이다.

해외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국내계좌와는 별도로 ‘해외주식용 계좌’가 필요하다.

후에 ‘뉴욕 시장의 ○○종목을 ○○주 사고 싶다’하고 국내주식과 마찬가지
로 시장과 종목, 거래 주식수,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하면 된다.

단지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는 시차가 있는 점이 힘든 점이다.

실시간으로 매매주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 매매로 수익을 얻기에는 부적당하다.

또 매매는 달러를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율 위험도 있다.

최근은 달러를 기준으로부터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등의 구매가 가능한 증권회사도 증가하고 있어서 이러한
상품에 엔고(円高)시 돈을 모두 투자하여 매매 타임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Q,주식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기관투자자란 무엇을 말하는가?

 

 

 

기관투자자란 주식과 채권 등의 매매로 올린 수익을 주요 사업 수익으로 하는
법인을 말한다 요컨데 생명보험회사와 .
투자신탁, 연기금, 외국인 투자자 등이다.
개인 투자자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이지만 움직일 수 있는 자금이 많고 보유
주식수도 많기 때문에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기관투자자와는 무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회사는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시장에서 운용
하고 있고 기관투자자 중에서도 특히 막대한 자금을 움직이고 있다.

그 보험회사가 운용에 실패하여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이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연기금은 후생연금과 국민연금, 기업연금 등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곳으로써
(엄밀히는 신탁은행과 투자신탁회사, 보험회사 등이 운용) 운용실적이 나빠지면
연금재원이 줄어들어 장래에 우리들이 받는 연금이 줄어들거나 연금 보험료가증가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기관투자자는 이를테면 우리들이 맡긴 돈을 운용하는 사람들이다.

 

 

알켈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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